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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데보션영 도서 스터디 후기: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by 뜨거운 개발자 2024. 11. 27.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을 교재로 한 데보션영 스터디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0월 5일, 약 14주간 이어졌던 JPA 도서 스터디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김영한님의 강의와 함께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혼자 공부할 때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JPA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스터디의 진행 방식, 주요 학습 내용, 그리고 느낀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터디 시작

운이 좋게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jpa프로그래밍 책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됐는데요. jpa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기회에 꼭꼭 씹어 먹어보려고 합니다! (좋은책 지원해주신 데보션영 상기님 하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스터디팀원은 5명으로 온라인 회의로 스터디 방식을 정했는데요? 크게 활동시간 스터디 규칙을 구하고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날짜를 정했습니다.

 

 

 

발표자는 정해진 단원을 학습하고 발표 자료를 준비해 팀원들에게 공유했으며, 다른 팀원들은 질문과 코멘트를 통해 학습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스터디 규칙

발제자 역할: 발표 준비 및 주제별 내용 발표
스터디원 역할: 발표에 대한 질문과 코멘트 준비

 

새롭게 배운 점과 어려운 점 최소 3가지 이상 공유

 

기록자 역할:  매주 스터디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
학습 태도:
- 각자 본인의 발표 내용을 책임감 있게 준비
- 정해진 단원을 모두 학습하고 참여


이런 체계적인 규칙 덕분에 스터디 진행이 매끄럽고, 각자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

이번 스터디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JPA의 동작 원리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연관관계 매핑과 지연 로딩 같은 실무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이론적으로 접근해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또한, 팀원들과 함께 공부하며 개인적으로는 놓쳤을 부분들을 질문과 토론을 통해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책 공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건 스터디원들의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스터디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JPA라는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실무적인 적용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스터디 후에도 노션에 정리된 내용을 활용해 복습하며 꾸준히 성장할 계획입니다.
혹시 JPA 학습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기반으로 한 스터디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특히,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스터디 방식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학습하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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